• 민주평통자문회의, 다문화가정에 송편 전달
  • 입력날짜 2020-09-28 1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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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 등 35명 참석
올해 추석은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무색하리만큼 어렵고 복잡하다. 그러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을 향한 한가위의 따뜻한 마음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영등포구협의회(회장 반풍록)는 28일 영등포구청 별관 5층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전달했다.

이날 송편 전달식에는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영등포구 출신 시/구의원, 다문화가정, 탈북민대표센터장, 민주평통 임원진 등 35명이 함께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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