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4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150명에게 삼계탕 전달
  • 입력날짜 2020-09-23 2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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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7동 아줌마보쌈 장소 무료로 이용, 고마워요~~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9월 20일 밑반찬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삼계탕을 봉사다.

영등포구 신길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회원 10명은 23일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어르신 150여명에게 삼계탕을 끓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50명분 삼계탕은 신길7동 아줌마보쌈집에서 장소를 무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 21일과 22일 이틀간 준비했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신길4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

이상호 기자/김미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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