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 상황에 대해 큰 우려를 가진 우파 세력들이 크게 결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은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대책 회의를 열고 권역별 선대위 발대식 참석 차 현장을 다녀보니 그렇다”며 “홍준표 후보는 대한민국을 이끌 충분한 역량을 이미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아래 권한대행)은 홍준표 후보에 대해 “4선 국회의원으로 ▲정의로운 사회 ▲둘째 튼튼한 국가 안보 ▲진정한 서민 복지 ▲50년 미래발전 준비를 실천해온 ‘당당하고 강력한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 권한대행은 “(홍준표 후보는) 정치 경험과 일천한 경력, 불안한 안보관, 애매모호한 정체성을 가진 후보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유능한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에둘러 비판하고 “‘강력한 우파 서민 대통령’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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