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4일부터 ‘아동 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
  • 입력날짜 2023-07-24 1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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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시의원 “서울시 결정을 환영", 편의점에서 간식류 구매 가능
▲김영옥 시의원
▲김영옥 시의원
오늘부터 편의점에서도 아동 급식카드로 간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24일부터 CU편의점에서 ‘아동 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구매할 때 추가로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아동 급식카드(꿈나무카드)’ 사용범위를 확대하면서다.

그동안 아동 급식카드 사용범위 활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김영옥 시의원은 7월 24일 “아동 급식카드의 사용범위를 넓히기로 한 서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영옥 시의원은 제11대 의회 개원 이후 2022년 11월 행정사무감사, 학부모 간담회, 25개 자치구 의견조사, 여성가족정책실 협의, 2023년 5월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TBS 인터뷰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아동 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를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김영옥 시의원은 “아동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서울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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