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성탄절이 되길!
  • 입력날짜 2012-12-24 0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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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앞 대형트리가 활짝 불 밝힌 가운데 성탄절이 다가왔다. 초등학생 자녀와 스케이트를 타러온 주부 김모씨(37세 은평구)는 트리를 보면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딸아이와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는 대형트리에 담긴 사랑과 나눔의 뜻을 더욱 실천하라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길을 지나던 40대 직장인은 “갈수록 어깨가 움츠려들고 있지만 반짝이는 트리를 볼 때만큼은 미소가 지어진다”고 하였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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