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오거리를 지나다보면 “희망이 꿈틀거리는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네온사인을 볼 수 있다. 정유회사 에스오일에서 사옥의 한쪽면을 희망메세지 전달을 위하여 활용한 것이다.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힌 네온사인 불빛은 겨울철 전기절약을 외치는 분위기도 있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어두운 현실에 밝은 희망을 갖게하는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조응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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