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준용 특혜 취업 의혹과 증거조작 사건, 특검수사에 맡겨야”
  • 입력날짜 2017-07-10 13:45:54
    • 기사보내기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오른쪽 사진)은 10일 논평을 통해 “문준용 특혜 취업 의혹과 증거조작 사건은 특검수사에 맡겨야 한다”며 여당에 특검수사를 촉구했다.
이 두 사건을 “중립적인 특별검사 수사에 맡겨야 국민과 관계자들이 수긍할 수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의 특혜 취업 의혹이 국민의당 지도부의 증거조작 사건으로 본질이 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여당과 국민의당의 주장이 상반되고 있어 어떠한 수사 결과가 나와도 국민과 관계자가 수용하기 쉽지 않다”며 특검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