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정문헌·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정병국 의원 임명 -이혜훈 대표, “현재의 정치상황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2일(일)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사무총장에 정문헌 전 의원, 수석대변인에 오신환 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직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2일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사무총장에 정문헌 전 의원, 수석대변인에 오신환 의원을 임명하는 등 원·내외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 일체형 당직인선을 단행했다.
이혜훈 대표의 이번 인선 결과는 40대, 50대 전진배치와 경험과 연륜을 겸비한 인사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 데 역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당직인선 결과를 살펴보면 사무총장 ▲정문헌 전 국회의원 ▲수석대변인 오신환 의원 ▲공동대변인 전지명, 이종철(원외 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 신성범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정병국 국의 ▲바른비전특위 위원장 하태경 최고위원 ▲민생특위20 위원장 정운천 최고위원 ▲청년인큐베이팅 위원장(공동) 김영우 최고위원, 김용태 의원을 임명했다. 이혜훈 대표는 “바른정당은 현재의 정치상황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담대한 전진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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