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웅 지휘자와 함께 영등포구립 여성합창단에서 노래해요
  • 입력날짜 2013-01-23 1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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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립합창단
영등포구립합창단
2005년 창단, 구민의 문화정서 함양과 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각종 공연과 행사 등에 참여해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등포구립 여성합창단(단장 오승환)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영등포구(조길형 청장)가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20~50세 이하의 여성으로 주민등록 거주지가 영등포구로 되어있고, 합창 단원으로서의 기본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인원은 전공자 1명(소프라노), 일반단원 16명(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앨토)을 모집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내달 1일(금)까지 영등포구 문화체육로 직접 오셔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창 단원으로 선정되면 이철웅 지휘자의 지도 아래 정기연주회, 이웃돕기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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