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달기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은 1월 16일 서울 역삼동 소재 선플운동본부 사무실에서 한국교가협회(회장 김계혁)과 아름다운 글과 말, 아름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선플운동의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 한국교가협회(회장 김계혁)와 선플달기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가 MOU를 체결했다. © 김아름내
선플달기운동본부와 한국교가협회는 선플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 말과 글을 리듬에 담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선플송 만들기에 대한 의논을 하였으며 세계인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선플송을 만들기로 협의했다. 선플송은 한차례 만들어진 바 있으나 난이도가 높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지 않고 좀 더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와 닿을 수 있는 곡으로 바꾸어 전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만들어질 선플송은 각 학교 초, 중, 고생에게 전달돼 '악플'이 아닌 '선플'을 지향하는 운동과 함께 대규모 플래시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아름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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