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KF94 마스크 부상으로 받아

5월 21일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신길7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지역 내 모범 청소년을 선발해 표창과 노트북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 다중업소 방역•소독과 마스크 보급 사업을 펼쳐 우수지도위원과 고문 등에게 코로나19로 인해 미루어온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수상 내용은 최성열 여의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영신초 6학년 이시현 학생이 신길7동 김인기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표창과 노트북을 수상했다.

또 덕인전자공업고 1학년 최예지, 영원중 2학년 한예지, 여의도중 2년 김동진 학생이 표창과 KF94 마스크 150장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수지도위원과 김채진 고문에게는 김민석 국회의원 표창과 서울시 의장•구청장•구의회 의장 표창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시행된 이 날 전달식에는 22명의 지도위원과 당연직 고문 권영식, 차인영 구의원, 신길7동 주민센터 김병화 동장과 관계자 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은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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