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의 영등포공원 느릿느릿 걷기] 마가목(馬牙木),
봄에 나는 새순이 말 이빨을 닮았다 열매를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쓰는데 마가자(馬家子)라 한다. 산에는 붉은색 열매로 익어 가는데 영등포공원 열매는 좀 다르다 자양강장제 역할을 한다는데 이 말은 비밀로 해야겠다. 공원에는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이용욱(영등포문화원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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