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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날짜 2022-10-10 1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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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2’, 100만여 시민 몰렸다!
이미지: 인터넷 캡처
이미지: 인터넷 캡처
1월 8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 공식 행사장에서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2’ 행사가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열린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2’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을 주제로 한화그룹과 SBS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했다.

‘We Hope Again’은 일본, 이탈리아 3개국이 참여해 10만 발의 폭죽을 발사, 서울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 놓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100만여 명의 시민이 불꽃축제와 함께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과 편의를 위해 지하철 5·9호선을 증회 운영하고 버스 집중배차 했다. 또 보행자 안전을 위해 여의도 일대 따릉이, 개인형 이동장치(PM) 대여를 중단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다.

영등포구 역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청소, 가로 정비, 교통질서 유지 등을 위해 337명의 인원을 투입해 사고 예방과 민원 사항 등에 대해 기민하게 대처했다.

김부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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