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혁신파크 제9회‘비건나우 2022’ 개최
  • 입력날짜 2022-10-26 14: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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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페스티벌 “비건나우 2022”라는 이름으로 다시 찾아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해법의 하나로 2016년부터 비건 행사 이어오고 있는 서울혁신센터(센터장 윤명화)는 10월 30일(일) 11시~17시, 서울혁신파크에서 제9회 “비건나우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혁신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 기후위기,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혁신가들의 사업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활성화해왔다.

서울혁신파크 입주단체이자 1회부터 비건 페스티벌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주관사 비건생활연구소 ‘캘리’ 최서연 대표는 “비건은 단순히 육식을 하지 않는다는 이분법적 사고와 행동양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 말속에는 인간과 동물, 환경 모두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인간들이 지구의 자연환경을 남용하고 숲과 생명을 해치는 행위가 결국 인간에게 기후재난이라는 결과로 돌아올 것이며,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할 수 있도록 ‘비건나우 2022’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9회를 맞는 “비건나우 2022”는 비건 분식을 맛볼 수 있는 ‘비건프렌즈’, 제철 농산물에서 영감을 받은 비건 라자냐, 완두콩 비건 크림수프 등을 맛볼 수 있는 ‘원슈가데이 비건 그로서리’, 유기농 비건 무알콜 와인과 맥주, 뱅쇼키트를 만나볼 수 있는 ‘리틀베러’, 지속가능한 초저분자 식물성 비건 콜라겐 부스터로 ‘프랑스 SIAL PAIRS 2022 혁신상’을 받은 ‘플랜트 콜라겐’ 등 80여 팀이 셀러로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건음식과 문화를 맛보는 체험부스 메인프로그램 외, “비건나우 2022”에서는 비건과 함께 맛볼 수 있는 4종류의 서브프로그램이 서울혁신파크 내 혁신광장(야외잔디밭), 상상청, 연결동, 공유동 곳곳에서 펼쳐진다.

좌담회 <동물해방 이야기>는 오후12시 30분~13시30분까지 혁신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대표가 꽃풀소들의 구출부터 임시 보호처, 평생 보금자리 안착의 과정에서 발생한 끊임없는 갈등, 소통 그리고 협력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3시~17시까지 진행되는 수련 프로그램 ‘트-룻 (True_Root)’ 시간에는 비건 타바타 트레이너 김지영씨의 ‘풀 파워-업! 타바타 클래스’와 비건요가클럽 연키씨의 ‘하타요가’, 벌새씨의 ‘인요가’가 참여한다. 상상청 2층 느티나무홀(연결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건 영화상영회는 공유동 다목적홀에서 14시~14시30분까지 <내일의 식탁>, 15시~16시30분까지 ‘lanet A’ 상영한다.

혁신광장에서는 13시30분~16시까지 싱어송 라이터 ‘숨비’ 등 버스킹 팀들이 함께 한다.

비건 페스티벌 ‘비건나우’에 참여할 때는 쓰레기제로를 지향하는 취지에 맞게 식기와 텀블러를 필참해야 하며, 전 세계적인 할로윈 축제를 함께 즐기기 위해 ‘할로윈 드레스 코드’를 추천하고 있어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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