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섭 시의원 <펀(fun) 펀(fun) 지방자치> 출간
  • 입력날짜 2013-11-22 0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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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창섭 운영위원장(민주당, 강서1)이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펀(fun) 펀(fun) 지방자치>라는 자치평론집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창섭 위원장은 강서구의회 3선 의원으로 구의회 의장을 거쳐 제8대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과 운영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과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의회 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정말 많은 일들을 해온 인물이다.

양영철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는“이창섭 위원장은 늘 지방정치는 중앙과는 달리 주민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현장중심의 재미있고 신명나는 정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는데, 그의 정치적 소신이 물씬 풍기는 금번 자치평론집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였다.

한상완 교수(前 연세대학교 부총장)는 서평을 통해 “이창섭 의원의 지방자치 이론과 실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자기성찰과 진솔한 자기고백을 담고 있다”면서 “책 속에 담긴 이창섭 의원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서울시민과 지역사회에 온전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창섭 위원장은“지난 20여년에 걸친 저의 정치 인생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부활의 역사와 함께 한 시간 이었으며, 오랜 시간 그 속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자치행정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아내고, 천만 서울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세상을 꿈꾸며 자치평론집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자치평론집에 대한 추천의 말씀과 격려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바친다”고 말했다.

김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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