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오른쪽 사진 왼쪽 끝)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나은 면도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마지막 발언을 통해 “하고 싶은 얘기는 참 많지만, 대표님 뜻을 존중해서 짧게 말씀드리겠다”며 “저의 금요일 발언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려는 세력에게 빌미가 된 것을 우려하는 국민들이 계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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