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회장 “체육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영등포구체육회에서 지역 내 체육장학생과 유망한 선수, 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영등포구체육회는 1월 10일 영등포구 체육회에서 지역 내 체육장학생으로 유망한 선수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회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은 물론, 10여년에 걸친 체육 장학사업과 영등포구장학회에 장학금 기부 등 미래의 주인공인 체육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코로나 19로 인해서 잠시 쉬었던 장학금 전달식을 올해는 코로나 19 지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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