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문화재단, 어린이를 위한 현대 무용 연극 ‘공주전’ 진행
  • 입력날짜 2022-11-03 10:27:38
    • 기사보내기 
‘두려움 없이 세상 밖으로 나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영등포문화재단이 어린이 무용 동화이자 현대 무용을 체험하며 함께 만들어 나가는 놀이형 공연, ‘공주전’을 선보인다.

영등포문화재단이 2022년 영등포아트홀 기획 공연의 마지막 무대로 11월 12일(토), 13일(일) 이틀간 어린이를 위한 현대 무용 연극 ‘공주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놀이를 제공하면서 ‘두려움 없이 세상 밖으로 나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사업’ 선정작으로 영등포아트홀을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방문하며 전국 일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진행되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은 첫 시작이다.

공주전은 36개월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모든 좌석 2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는 50% ▲재단 후원은 50% ▲공연 후원은 40% ▲영등포구민 및 재직자는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김수현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