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
  • 입력날짜 2019-07-12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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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영등포갑 초중고 학부모 연속간담회' 개최
김영주 국회의원(오른쪽 사진)이 영등포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영주 의원은" 2019년 하반기 지역 현안 연속간담회를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영등포(갑)지역 초중고 14개 학교 학부모 연속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 2019년 하반기 지역 현안 연속간담회 중 첫 번째로 시작하는 교육 편으로 김영주 의원을 비롯해 해당 학교지역 시•구의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1개 학교를 제외하고 나머지 13개 학교 모두, 해당 학교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는 현장에서 학교 환경 개선 과제를 찾아낼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즉 오랫동안 방치된 시설물부터 낡은 기기 및 아이들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 환경문제까지 다양한 과제들을 주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영주 의원은 “그동안 예산이 투입된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추경예산이 투입돼 진행될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지 확인할 예정이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영등포갑 아이들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정말 시급하고 필요한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그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영주 의원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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