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갑 지역 내 총 21개 경로당, 어르신들과 간담회

김영주 국회의원이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 두 번째 시리즈로 영등포(갑)지역 내 2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연속간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학부모 연속간담회 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간담회다.

김영주 의원은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총 4일간 영등포(갑)지역 내 2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연속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주 국회의원과 민주당 영등포갑 지역 시∙구의원이 모두 참석해, 21개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함을 찾아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어르신들과 관련해 건강, 생활, 복지, 지역 민원들까지 세심하게 듣고, 어르신 복지 정책과 영등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에 꼭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주 의원은 “이어 매주 목요일 영등포갑 시의원, 구의원들은 영등포구청 앞 지역사무소에서 ‘지역 정책회의’를 진행해 왔다”라고 밝히고 “하루라도 빨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챙기고 올 것이다”라며 어르신 연속간담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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