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민 위원장 “거침없는 민생대개혁에 나서겠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20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국회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4월에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심상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4월 총선에서 진보정당 첫 원내교섭단체라는 숙원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 위원장은 “2020년은 국민이 승리하는 한해, 정의당이 승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어 “특권정치의 단호한 교체, 낡은 정치의 과감한 세대교체, 기득권 대물림 경제 교체 등 거침없는 민생대개혁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정재민 위원장은 “조만간 21대 총선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 선언을 통해 구체적인 비전과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표와 정의당 지도부는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 찾아 참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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