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등 300여 명 참석, 대중교토 이용 당부

한국여성의정은 6월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3회 여성 정치인 어울모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어울모임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성 당선자들을 축하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50개 단체가 협력하고 국회와 여성신문사 등이 후원한다.

이섬숙 어울모임 운영위원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여•야 관계자가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라며 “참가비는 없고 선물은 준비되어 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섬숙 운영위원은 이어 “한국여성의정(대표 신명)은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이번 행사는 이혜훈 전 국회의원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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