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캠프 해단식 열고 해체
  • 입력날짜 2022-06-03 18: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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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당협위원장과 시•구 당선자 등 300여 명 참석
▲국민의힘 최호권 6•1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당선인이 3일 오후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앞으로 자만하지 말고 구민만 보고 나아가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힘 최호권 6•1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당선인이 3일 오후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앞으로 자만하지 말고 구민만 보고 나아가자”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힘 최호권 6•1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당선인은 6월 3일 오후 선거 캠프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이번 선거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최호권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을 통해 “12년 만에 지방정권을 쟁취했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자만하지 말고 구민만 보고 나아가자, 초심을 잃지 말자”라며 앞으로 구정 운영 방향을 에둘러 밝혔다.

이날 열린 해단식에는 문병호(영등포갑), 박용찬(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시•구 의원 당선자, 고문단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며 이번 지방선거 영등포구의 선거의 승리를 축하하고 이두 동성으로 “영등포 구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라며 결의를 다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당선인은 7월 1일 구청으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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