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판 의장 “영등포를 선도할 지역 인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총 7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영등포구의회 25일과 26일 양일간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평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영유아의 보육에 힘쓴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총 73명이 수상자로 선정해 수상했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고기판 의장은 “아동을 사랑으로 헌신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위해 표창장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고 의장은 이어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으로 애쓰신 보육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리며, 또한 미래의 영등포를 선도할 우리 지역 인재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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