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도협의회, 대길초 앞에서 캠페인 벌여
신길6동 청소년 지도협의회(회장 김인선, 총무 최영은)는 5월 18일 대길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신풍지구대 대원,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와 청소년 지도협의회 대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친구들아 신길6동엔 아이언맨이 있다”를 주제로 “가정의 행복은 모두의 행복, 니 스트레스를 왜 나한테 풀어, 학교폭력 씻을 수 없는 상처” 등의 손피켓을 들고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비가 오는 속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반갑게 해주고 호응을 보내주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캠페인을 벌인 소감을 밝혔다.
이재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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