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씻을 수 없는 상처”
  • 입력날짜 2022-05-18 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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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도협의회, 대길초 앞에서 캠페인 벌여
▲5월 18일 대길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친 신길6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대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5월 18일 대길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친 신길6동 청소년 지도협의회 대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신길6동 청소년 지도협의회(회장 김인선, 총무 최영은)는 5월 18일 대길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신풍지구대 대원,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와 청소년 지도협의회 대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친구들아 신길6동엔 아이언맨이 있다”를 주제로 “가정의 행복은 모두의 행복, 니 스트레스를 왜 나한테 풀어, 학교폭력 씻을 수 없는 상처” 등의 손피켓을 들고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비가 오는 속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반갑게 해주고 호응을 보내주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캠페인을 벌인 소감을 밝혔다.

이재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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