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과학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교육센터와 함께하는 ‘2023 서울융합과학 봄봄봄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과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등 총 1,2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8일(토)~4월 29일(토)까지 11개 교육지원청 과학교육센터에서 과학, 메이커, 인공지능, 생태 등 다양한 융합과학 프로그램이 특색있게 운영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축제에 많은 학생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참여하며 과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체험 중심 융합과학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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