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다채롭게 마련

서울시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새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등 3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유아 어린이 전집대출 서비스 ‘통큰 책 꾸러미’ ▲뚝딱뚝딱 나만의 3D프린터 공방 ▲동화 속 소품 만들기 ▲책다락 옛놀이 등 새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과 ▲영화를 통해 찾아보는 우리 아이 성격과 강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으로 키우기 ▲ 스마트시니어를 위한 멀티미디어 책읽기 ▲상반기 실버 컴퓨터 등 학(조)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학(조)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소통, 만렙! ▲영화를 통해 찾아보는 우리 아이 성격과 강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으로 키우기 ▲ 스마트시니어를 위한 멀티미디어 책읽기 ▲상반기 실버 컴퓨터를 일반 시민 대상 프로그램으로 ▲여행 인문학 : 히말라야 인문학 ▲ 시민 인문대학 :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우리가 몰랐던 근현대 한국 미술가들 ‘속’이야기 ▲접경 인문학 : 인도-티베트-중국 관계 ▲글쓰기 탐험, 나에게 맞는 쓰기 찾기 ▲ 메타버스 올라타기 ▲구로 직장인 지원 프로그램 ‘올빼미 필사 모임’ 등을 운영한다.

서울시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친구로 추가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인하여 여전히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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