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제23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이 농어촌지역 읍·면 소재 초중고, 특수·대안 학교 재학생과 동일 연령대(2005~2016년생) 농어촌지역 읍·면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여성가족부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최하고,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며, 풀뿌리미디어협동조합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문예제전은 농어촌청소년의 창작활동 지원 및 문예자질 향상을 통한 문화적 소양 함양, 문예 창작활동을 통한 건전한 정서 함양과 전인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예제전 참여 신청은 공고일부터 8월 11(금)까지 우편(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54 혜천빌딩 15층) 또는 이메일(frycontest@fry.or.kr)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자유이며 1편당 작성 분량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 범위는 ▲초등부 : 장르 구분 없이 1편 이상(운문, 산문) ▲중등부 : 시(1인 3편 이상), 수필(1인 1편이상) ▲고등부 : 시(1인 3편이상), 수필(1인 1편이상) ▲소설(1인 1편 이상) 등이다.

시상은 대상 1명(장학금 100만원과 국무총리상장)을 포함해 개인 50명(장학금 및 상장), 특별상 1명(장학금과 상장) 등 총 51명 내외이며 시상식은 2023년 12월 2일(토) 서울 국제청소년 센터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경영지원 2팀으로 (02-6259~1232) 문의하면 된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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