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제안 아이디어, ‘젊은 영등포’를 위한 밑거름 삼겠다”

영등포구는 2024년 1월 5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영등포 미래 100년을 위한 직원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미래산업을 견인하는 준공업지역을 산업·주거·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준공업지역 일대 발전 방안’과 영등포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경부선 일대 종합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주거‧교통, 공원‧녹지, 경제‧산업, 교육,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구정 전반을 아우르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들었다.

발표를 들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발전과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제안한 모든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상상하고 도전하는 ‘젊은 영등포’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