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와 재정정책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
  • 입력날짜 2023-08-08 1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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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물론 어르신, 유모차를 탄 영유아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배리어프리 시범 거리를 조성했다. 앞으로도 이동 약자의 편의를 위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중추신경에 각인되어 높은 의존성과 중독 증상으로 쉽게 멈출 수가 없다.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해 심할 때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생활 전체가 파탄이 난다”
-차인영 구의원

“다양한 이색 스포츠 활동을 개최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성식 영등포구 체육회 회장

“감사원이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 운영실태 철저히 감사하고 현행법상 느슨하게 규정된 직무관련성 심사 기준도 제시해 주기바란다”
-경실련

“여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갑자기 폭우가 내리는 경우가 있다. 물놀이할 때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희용 국회의원

“앞으로 서울시의회가 조례 등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해 통합의 시대정신을 충실히 이행해 사회적 갈등의 상흔을 치유하고, 통합의 새 길을 찾아가겠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실물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는 설명과 달리 실생활에서 모바일 신분증은 제한된 사용처를 가지고 있다”
-김경 시의원

“(통합방위협의회는)예측 불가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빈틈없는 방위 태세 구축에 힘써달라”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가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마련한 조례를 습관적으로 재의 요구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행태가 심히 우려스럽다. 교육청은 무너진 교권 회복과 공교육 살리기에 매진하기를 바란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생태 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과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법령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지, 공익을 현저히 저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다시 한번 살펴봐 주기를 바라며 재차 판단을 받아보려고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무량판 공법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근본 원인은 시공법이 아니라 수십 년을 이어온 안전 불감증과 비리로 얼룩진 건설업계의 이권 카르텔에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상반기 세수 부족이 40조 원이 넘은 점,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정부의 성장 기여도가 마이너스로 민간 부분의 경제성장률을 잠식하는 등 조세와 재정정책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말말말 189호 23. 08. 08일 발행 배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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