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우선 주차 전담 시설·환경 정비반...고객 편의 도모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이면도로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지역 내 자투리 땅에 거주자 우선 주차면을 설치 운영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뒷골목과 이면도로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 등에 거주자 우선 주차면 4,627면을 설치·운영하여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7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 전담 시설·환경 정비반 운영을 시작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구획선과 노면, 주변 담장, 배수로 등 정기적인 상태를 신속히 정비하여 이용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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