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제29회 영등포 구민상 시상식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9월 28일 오후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2022년도 제29회 영등포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개인 12명과 단체 4개를 포함해 총 16명이다.

영등포구는 사회 각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구민과 단체(원)를 ‘서울시 영등포구 구민상과 모범 구민 표창 조례’ 제19조 규정에 의거 ‘제29회 영등포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를 16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수상자는 효행상에는 김덕중(신길1동), 최오운(양평2동), 봉사상은 김미자(문래동), 조양자(신길7동), 체육상은 이대훈(영등포동),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문화예술상은 김윤정(문래동), 전영화(당산2동), 교육상은 오준기(신길1동), 허준용(대림1동), 환경상은 남원희(여의동), 신4지구촌(신길4동), 지역공헌상은 박승덕(대림3동), 문래동자율방범대, 복지상에는 이병식(도림동), 여의도침례교회 등이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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