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정당 기자회견 열어
12월 23일(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과 시민단체(▲사진)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상인적합업종 특별법’, 상가권리금 보호를 위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소상공인 권리장전 격인 ‘소상공인 보호 지원법 전부 개정안’ 등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선근 경제민주화 전국 네트워크 공동대표(오른쪽 사진)는 “지난 정기국회에서 변죽만 울리고 제대로 논의조차 못 한 민생법안들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데 꼭 필요한 법안들이다”고 주장하고 “여·야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법안 통과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서민 경제 살리기에 필요한 민생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한 이 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중소상공인위원회, 전국‘을’살리기비대위, 경제민주화 전국네트워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함께했다.
박강열 국장/ 안영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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