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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주민 대상 멤버십 특별 할인, 불꽃축제 시 여의도 주민 지정석 배정 등 제안
6월 4일 여의도 63빌딩에 세계 3대 미술관을 꼽히는 '퐁피두 센터 한화'가 500평 규모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차인영 서울시의원 후보는 오늘, 오는 6월 4일 63빌딩에 개관될 예정인 ‘퐁피두센터 한화’ 이른바 ‘퐁피두 미술관’을 방문해 센터 운영법인인 한화문화재단 관계자를 만나 ‘여의도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여의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연합회(회장 오경민)에서 여의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요청한 것이며, 이에 대해 한화문화재단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인영 후보가 제안한 상생 방안의 주요 내용은 ▲여의도 주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 ▲여의도 주민 관람료 특별 할인 ▲여의도 주민 대상 멤버십 특별 할인 등이다. 또한 차 후보는 5월 28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의도 주민들이 그동안 세계불꽃축제와 각종 대형 행사로 인해 교통 혼잡, 소음, 안전 문제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해 왔다”라며, “축제를 주관하는 한화 측에 ▲불꽃축제 시 여의도 주민 지정석 배정 등도 함께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차 후보는 한화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퐁피두미술관은 여의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그만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이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안은 특혜 요구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합리적인 상생 요청”이라며 “한화 측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검토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차 후보는 “앞으로도 여의도의 발전 과정에서 주민의 권익과 생활 편의가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주민의 불편은 줄이고, 여의도의 가치는 높이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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