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리를 지키며 환경공무관의 처우 개선할 것” 민주당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5월 22일 영등포 선거사무소에서 서울시청노동조합 영등포지부와 정책 협약을 맺고 당선되면 이번 약속이 공문으로 끝나지 않도록 실행해 가가겠다고 밝혔다.
조유진 후보는 먼저 동작, 양천, 금천 등에서 참석한 노동조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후원회장을 맡은 박영선 전 장관의 덕담을 소개했다. 박 전 장관은 “정치인들은 의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정치인이 의리를 잊고 산다. 조유진은 의리를 아는 친구이며, 의리를 지키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라며 “지지를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서울시청, 한국노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며 “끝까지 의리를 잘 지켜가겠다”라고 강조하고 “환경공무관의 처우 개선”을 다짐했다.
▲5월 22일 조유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서울시청노동조합 영등포지부와 정책 협약식ⓒ영등포시대
김태균 영등포지부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이번 협약에 담았다”라고 소개하며, “조유진 후보가 구청장이 된다면 이 약속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양측이 서명한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환경공무관 정원을 노동강도 완화 ▲작업 구간 불균형 해소 ▲대직 업무 증가, 산업재해 예방 단계적으로 확대 ▲결원 발생 시 즉시 충원 등이다. 이번 협약식의 정식 명칭은 “좋은 일자리 확대, 평등하고 안전한 노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 협약식에는 조유진 후보, 서울시청노동조합 의장단, 영등포지부 김태균 지부장, 이병용 조장과 조합원, 서천열 영등포구 의원 후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강열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