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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렸다가, ‘세금 핵폭탄’ 날릴 속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지방선거 후 ‘부동산 세금폭탄’, ‘세금으로 몽땅 다시 뜯어가겠다는 것” 등의 단어를 구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평생 땀 흘려 집 한 채 마련한 국민은 ‘보유세 폭탄’ 때문에 집을 갖고 있을 수도 없고, 집을 팔면 ‘양도세 폭탄’ 맞아 더 작은 집으로 이사 가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이미 부동산 시장은 난장판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집값, 전세, 월세, 모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는 폭등해서 집 없는 서민들은 더 죽을 판이다”라며 “국민 재산 지키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 재산을 강탈하는 ‘날강도 정권’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장특공 폐지를 논의한 적 없다’며 꼬리를 내렸다. 늘 이런 식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재명 대통령은 폭탄 던져놓고 더 이상 말이 없다. 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렸다가, ‘세금 핵폭탄’을 전 국민에게 날릴 속셈이다”라며 거듭 비판했다. 아울러 “결국, 투표로 막는 수밖에 없다. 지방정부, 지방의회까지 민주당이 장악한다면, 우리 국민은 악 소리 한 번 못 내고 살던 집에서 쫓겨날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하는 것만이 내 집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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