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해야!”
  • 입력날짜 2026-04-22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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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서울 부동산 공급 전략 마련” 촉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균형 잡힌 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균형 잡힌 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 22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기조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10·15 서울 추방령’ 등 수요 억제 중심 정책의 역효과가 시장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어 “부동산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9개월간 11.1% 상승하여 규제 이전 9개월간 상승률인 4.9%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되었다”라며 “젊은 직장인들이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는 곳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의 기조 전환이 매우 시급하다”라며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해서 시장 진입 정상화, 장특공 폐지, 보유세 강화와 같은 시장 불안을 키우는 세제 신호를 즉각 철회, 서울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더욱 과감하고 획기적인 공급 전략 마련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획기적인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하고 “부동산 정책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국민의 삶이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균형 잡힌 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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