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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기관에 달려 있던 브레이크를 모조리 뽑아낸 정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재요청한 것에 대해 “특별감찰관은 폭주하는 이재명 호의 마지막 사이드 브레이크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4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는 출범하면서 수사 기관에 달려 있던 브레이크를 모조리 뽑아낸 정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엄밀히 말해 이번 지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 대통령은 2025년 7월 3일 취임 30일 회견에서 이미 ‘임명을 지시해 놨다’고 말했다”라며 “그로부터 10개월이 지났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역사가 경고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10년 공석, 세 번의 실패. 이재명 정부가 네 번째 실패작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 인선이 전부다. 감찰받는 쪽이 감찰관을 고르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과 같다”라며 인선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감찰 대상은 차고 넘친다”라며 김현지 제1부속실장과 관련한 문자, 김용 전 부원장의 정치 재게 등을 언급한 후 “이 현실 역시 특별감찰관 제도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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