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 입력날짜 2026-04-10 07:35:14 | 수정날짜 2026-04-10 0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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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전현희 ‘원팀’ 강조하며 서울시장 선거 승리 다짐
정원오 예비후보가 서울시장 후보 확정 후 올린 다짐의 글/이미지=정원오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정원오 예비후보가 서울시장 후보 확정 후 올린 다짐의 글/이미지=정원오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6.3지방선거(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5일 앞둔 4월 9일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선출했다.

9일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9일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호 3번 정원호 후보가 민주당 6.3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후보자 선출은 3인(전현희, 박주민, 정원오-기호순) 경선으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진행됐다.

정원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하는 민주당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밝히고 예비경선을 함께 치렀던 예비 후보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팀은 더불어 나아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시민이 바라는 서울, 시민의 뜻을 듣고,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주인이고,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삶의 기본이 바로 서고, 기회가 넓어지는 서울, 밀려날 걱정 없이, 누구나 시간을 평등하게 누리는 서울, 그 위에 경쟁력과 미래 비전이 살아나는 서울, 시민을 지치게 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이 다시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서울 비전을 밝혔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원오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고 “도전은 오늘 여기서 멈춘다. 그러나 새로운 서울을 향한 마음은 절대 멈추지 않겠다”라며 “정원오 후보를 중심으로 서울을 되찾는 싸움에 저 박주민도 온 힘을 다해 함께하겠다”라고 적었다.

전현희 예비후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원팀의 정신으로,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라며 “민주당의 서울 승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저도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올렸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6.3 지방선거는 내란에 마침표를 찍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중차대한 의미가 있다. 우리는 원팀이다”라고 강조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지금처럼 늘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며 민주당 서울시장 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도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확정 후 페이스북에 축하의 내용과 함께 각자의 각오를 적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정원오 후보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축하하고 “이제는 하나로 힘을 모아 서울의 승리를 만들어야 할 때다”라며 “한강 벨트의 핵심 승부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영등포의 변화로 서울의 승리를 견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하나 된 ‘원팀’ 민주당”을 강조하고 “서울시장 후보군도,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인 저 이승훈도 하나 된 ‘원팀 민주당’으로 함께 뛰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세훈 10년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과 영등포에서 반드시 완성하겠다”라면서 “구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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