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개헌 추진은 연임용 빌드업”
  • 입력날짜 2026-04-09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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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하려면 먼저 ‘임기 연장은 없다’라고 선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일명 ‘전쟁 추경’에 대해 “‘중국 추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일명 ‘전쟁 추경’에 대해 “‘중국 추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일명 ‘전쟁 추경’에 대해 “‘중국 추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대표는 4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김어준 방송 TBS 지원 예산’을 지적하자, 자신들도 켕겼는지 여당 대표가 그 자리에서 자백하고 삭감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이런 엉터리 예산들이 이것뿐만이 아니다. 꼼꼼하게 따져서 뺄 것 다 빼고, 꼭 필요한 사업들만 채워 넣겠다”라면서 “집값 걱정에 밤잠 못 자고, 물가 때문에 고통받는 국민 사정도 하나하나 짚어가며, 대통령에게 상세하게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헌과 관련해 “개헌하려면 먼저 ‘임기 연장은 없다’라고 선언하라 했더니, 이재명 대통령은 어물쩍 딴소리만 하고 대답을 회피했다”라고 강조하고 “어제 청와대에서 잔뜩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연임하지 않겠다’라는 핵심은 빠져 있다”라며 개헌 추진은 연임용 빌드업이라고 주장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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