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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지하화·안양천 정비 등 서남권 공동 현안 협력…‘영등포-구로 원팀’ 강조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윤건영 국회의원(서울 구로을)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영등포와 구로를 아우르는 ‘서남권 공동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양측은 3월 31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 경계를 넘어선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지속적인 협의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논의된 핵심 의제는 ▲지상 철도 1호선 지하화 ▲안양천·도림천 명품 하천 조성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및 전환 등으로, 두 지역의 생활권과 산업 구조가 맞닿아 있는 만큼 공동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조 후보는 “영등포와 구로는 교통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개별 사업이 아닌 서남권 전체의 성장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윤건영 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와 행정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양측은 향후 상시적인 정책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 후보는 “1호선 지하화와 하천 정비, 준공업지역 전환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실질적인 정책 실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과 대선 캠프 정책본부 선임팀장 등을 역임한 정책 전문가로, 오는 4월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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