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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청년 월세 최대 20만 원 지원…563명 모집
  • 입력날짜 2026-04-01 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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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간 월세 지원으로 주거 안정 도모…5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영등포구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영등포구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총 563명의 대상자를 신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24개월간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약 153만 원),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인 경우다. 또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4인 기준 약 649만 원)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분양권·임차권 포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 월세 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전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9월 14일 발표되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

모집 인원인 563명을 초과할 경우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른 별도 평가 기준을 적용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등포구 생활보장과장은 “청년들이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요건을 충분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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