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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신속 처리를 위해 총력 기울일 것”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서 시급한 민생 경제 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3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중동’ 상황을 언급하고 “하루가 다급한 위기 상황으로 더 이상 미룰 시간이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순간에도 원 달러 환율은 치솟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조세특례제한법, 농어촌특별세법, 환율 안정법을 오늘 처리해야 한다. 우리 수출 기업이 통상 분쟁 최전선에서 싸울 무기가 필요하다”라며 법안 처리의 속도를 강조했다. 아울러 “대외무역법과 통상 환경 대응 지원법에도 국회가 답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나프타 대란으로 석유화학 철강 기업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경제, 안보 공급망 안정화 지원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라며 빠른 법안 처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오늘이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으로 이 법안들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라고 다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정부가 제출하는 25조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다행히 여야가 어제 추경안 처리를 위한 일정에 합의했다”라면서 이후 국회 일정을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의 발언에 따르면 4월 2일 시정 연설을 시작으로 3일, 6일 13일 대정부 질문 7일과 8일 예결위 종합 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거쳐 4월 10일까지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안에 대해서도 고유가 고환율로 직접 타격을 받는 취약 계층과 기업을 살리는 응급 수혈 추경으로 규정하면서 “하루라도 늦으면 그만큼 더 많은 국민이 쓰러진다. 오늘부터 딱 11일이다”라며 “민주당은 11일을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추경 후 신속 처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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