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영등포에서 가장 먼저 실현할 것”
  • 입력날짜 2026-03-30 17: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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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국내 최초 ‘4050 건강바우처’ 공약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 27일 국내 최초 ‘4050 건강바우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승훈 예비후보 캠프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 27일 국내 최초 ‘4050 건강바우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승훈 예비후보 캠프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이내에 반드시 완수”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4050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라며 “국내 최초로 ‘영등포 4050 건강바우처’를 도입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3월 27일 올해 개관을 앞둔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구 4050세대 전원에게 연 10만원 건강바우처를 지급하는 보편복지 정책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를 영등포에서 선도적으로 실현하겠다”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4050은 가정과 국가 경제를 동시에 떠받치는 핵심 세대로 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미래 투자다”라며 “영등포 1조 예산의 주인은 38만 구민으로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것이 진짜 행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등포 4050 건강바우처’의 사용 범위에 대해서는 “▲내시경, MRI, 초음파 등 선택검진 및 치과 스케일링 등의 건강검진 ▲헬스, 수영, 요가 등 생활체육 ▲약국, 심리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라면서 “특히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경제 및 의료·체육 산업 활성화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밝힌 관련 총소요 예산은 연간 약 119억 원으로, 영등포구 연간 예산이 1조원임을 고려할 때 전체 예산의 약 1.2% 수준이며, 정책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투자로 장기적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며 “4050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경제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을 약속하고 있다. Ⓒ이승훈 예비후보 캠프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을 약속하고 있다. Ⓒ이승훈 예비후보 캠프
이승훈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김민석 국회의원 특별보좌역,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민생경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승훈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이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라고 지적하고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메낙골공원 조성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예산이 아니라 실행 의지라며, “성과로 주민들의 삶을 바꾸어 낼 저 이승훈을 영등포구청장으로 선택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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