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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 추모 공간을 운영
3월 27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해 추모 공간을 운영하고 서울꿈새김판(아래 꿈새김판)을 설치한다.
서울시가 서해를 지켜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토 수호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서울꿈새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3월 27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서해 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해 추모 공간을 운영하고 서울꿈새김판(아래 꿈새김판)을 설치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3월 넷째 금요일로,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장병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이때 희생된 장병들이 서해 수호 55용사다.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주변으로 설치되는 추모 공간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추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추모 공간에는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서해 수호 55용사의 이름과 사진을 담은 이미지가 전시되며, 공간 내 세 개의 기둥 각각에는 서해 수호 3개 사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과 설명이 게시된다. 또한 시민이 직접 추모 메시지를 작성·부착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공간 내에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참전용사의 인터뷰 영상을 상시 상영하여 당시의 상황과 의미를 전달한다. 추모 공간은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운영되며 추모를 원하는 시민이면 서울갤러리 운영시간 내에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또한 25일(수)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 판인 꿈새김판에도 추모작품이 게시된다. 작품은 서해 수호 55용사의 사진을 배경으로 “군인이면서 누군가의 자식인 서해 수호 55용사를 기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작품은 서해 수호 55용사의 얼굴이 담긴 앨범과 이를 어루만지는 손을 표현하여 그들이 나라를 지킨 군인이자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임을 전하고, 시민들과 진심 어린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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