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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안정·소상공인 지원…연 83만 원 인센티브 제공
영등포구는 구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등을 평가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구는 지난해 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등 28곳을 신규 지정해 총 89곳으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을 비롯해 세탁, 이·미용, 목욕,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으로,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 영업 6개월 미만 업소 등은 제외된다. 구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가격과 위생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과 함께 구 소식지·누리집 등을 통한 홍보가 지원되며, 소모품·공공요금·환경개선 등에 활용 가능한 연간 83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경영 컨설팅과 전기설비 안전 점검 등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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