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상담 4천 건 돌파
  • 입력날짜 2026-03-11 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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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전화 상담, 정비사업에 관한 관심과 궁금증 해소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1센터 신길동)를 방문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1센터 신길동)를 방문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가 2023년 5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가 개소 2년여 만에 누적 상담 실적 4천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 지역 내에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모아주택, 가로주택, 도심공공 복합주택사업 등 80여 개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센터의 상담 건수는 2024년 대비 700여 건이 증가하며 2,000건을 넘어섰다. 2023년 5월 센터 개소 이후 누적 상담 건수는 총 4,183건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이 높다.

구는 2023년 신길동에 이어 2024년 문래동에도 상담센터를 추가로 열어, 구민들이 어디서나 센터를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정부 정책과 지원 제도를 신속하게 분석해 각 정비사업 구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센터의 큰 강점이다.

이와 함께 매월 진행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와 주민 요청 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운영하며 제도 안내와 정보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센터 개소 후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29회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신길5동 주민센터 1층과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 2층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상담센터는 복잡한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 이해를 돕고 정비사업이 투명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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