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강북 전성시대 2.0 발표
  • 입력날짜 2026-02-19 1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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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이 서울의 발전을 이끌 차례”
▲오세훈 서울시장이 2월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강북 전성시대 2.0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2월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강북 전성시대 2.0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북, 다시 서울의 중심으로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 계획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1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를 열고 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해 강북 지역에 최대 16조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강북 전성시대 2.0은 비강남권을 대개조하는 계획으로 앞으로 16조 원의 재원을 강북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강북을 베드타운이 아닌 대한민국의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오세훈 시장은 “강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강조하고 “교통 인프라와 산업 일자리 이 두 축을 중심으로 확실한 실행력을 갖춘 투자를 이어가겠다”라며 강북 전성시대 2.0 추진 방안을 밝혔다.

추진 방안으로는 교통 인프라 혁신으로 강북 도시 구조를 근본부터 바꾸는 것이다. 즉 도로는 지하로 내리고 지상은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포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강북을 산업과 일자리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켜서 강북의 제도를 새롭게 그려나가는 것이다. 오세훈 시장은 “권역별 발전 계획도 이미 수립되어 있다”라며 “강북은 서울의 미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투자로 완성될 강북의 미래는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간 단절이 없는 쾌적한 도시, 산업 일자리 확대로 직주락이 어우러진 선순환 구조의 활력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대표하며 전 세계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는 글로벌 도시다”라며 “이제 강북이 서울의 발전을 이끌 차례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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