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
  • 입력날짜 2026-02-19 1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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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투시도(구청, 구의회)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투시도(구청, 구의회)
영등포구가 구민을 위한 신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신청사 건립은 협소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체 면적의 절반을,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영등포구는 올해는 기본‧실시설계 추진을 통해 청사 공간 구성과 동선, 구민 이용 편의 등 핵심 요소를 구체화해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이 목표다.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과 기존 주차문화과 부지에 조성한다. 당산근린공원에는 구청사와 구의회가 함께 들어서고, 주차문화과 부지에는 보건소가 건립된다.

구청사 건물에는 ▲어린이집 ▲영등포의 서재(대형 북카페) ▲일자리지원센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옥상정원(휴게공간) ▲가족 휴게실 ▲늘푸름학교(성인문해교육센터) ▲은행 등의 주민 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보건소 건물에는 ▲공유 주방 ▲공유회의실 ▲다목적 강당 ▲1인 가구 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통합 신청사는 현 청사 바로 옆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는 ‘순환개발방식’으로 진행돼, 외부 임시청사 이전 없이 현 청사 운영을 이어가며 공사 공정을 추진한다. 신청사 이전 후에는 기존 청사를 철거한 자리에 당산근린공원을 재조성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설계부터 준공까지 구민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누구나 머물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청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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