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명절 나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롯데홈쇼핑, 아동·어르신 나눔 활동
초록우산 ‘2026 설맞이 어르신 위안 행사’(@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설 명절을 앞두고 영등포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독거·취약계층 돌봄 대상 어르신 251명을 대상으로 ‘2026 설맞이 어르신 위안행사’를 진행했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 명절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지지를 전했다. 명절 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떡국 떡과 만두, 사골곰탕, 사각 김 선물 세트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다. 일부 가정에서는 생활지원사와 함께 떡국을 끓이며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진용숙 관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명절은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설맞이 희망수라간 물품 나눔 전달식(@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이와 함께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롯데홈쇼핑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 100가구와 독거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희망수라간’에서 열린 행사에는 협의회와 지자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롯데홈쇼핑 임직원 100여 명이 직접 작성한 새해 응원 손 편지와 함께 독거 어르신에게는 갈비탕과 건강식품을, 지역 아동에게는 쿠키와 유산균 등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기존 어르신 중심 지원에서 지역 아동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박영준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